견적문의

오랜만에 이력서 서식으로 돌아왔습니다.​아무리 공채가 줄어들고수시채용, 상시채용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한 번에 기존의 채용시즌의 틀을벗어날 수는 없나봐요.​​여전히 여기 저기서 채용공고가 올라오고심지어 저의 이메일에도「○○에 입사지원을 추천합니다.」 라는제목의 메일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.​ 광명 찾고 싶다​​언제나 마음 속에사직서 하나 쯤은 품고 사는만년 직장인인지라추천 기업이 있으면 메일이 오도록구직사이트에 알림을 설정해 두었더니이따금씩 추천메일이 들어오더라고요.​​제대로 안 읽어서채용기간이 지난 후에야 확인하는 건 안 비밀.... ​이렇게 마음이 몸을 따라주지는 못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자세는 변함이 없어요.​​앞으로도 그럴 거고요.쭈욱- ​​오늘 준비한 서식은외국계기업 또는 영어이력서가필요한 업무에 지원하고자 하는취준생들을 위한 영문이력서 서식을준비해 보았습니다.​​ !! of course, for FREE !! ​​이 양식들은 제가 지금까지취업을 준비하면서 사용했던 양식들이에요.​​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쫌 된 직장인인지라덜 촌스럽게 수정해 보았어요.​ ​그리고 처음 작성하는 이웃님들을 위해간단하게나마 작성 방법에 대한코멘트도 달아두었으니​ 싶으시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.​​국문이력서 때와 마찬가지로나름의 특징도 함께 정리했으니필요에 따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하실 것을 추 to the 천 ​​ 국문이력서와 비슷한 형태의 이력서예요.구성 및 작성해야 하는 내용과 순서도국문 이력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쉽게 아실 수 있을 거예요.단지 영어로 쓰였을 뿐이라는 거~!​ ​두 번째 페이지의 내용입니다.대외활동, 수상 및 자격 사항,언어와 문서활용능력을 적는 란이에요.​▼▼▼ ​빨간 글씨로 쓰여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문장 형태로 기술하셔도 되고,구조화된 형태로 작성하셔도 돼요.​회사에서 제공하는 서식이 아니기때문에얼마든지 편하게 수정해서작성이 가능합니다.​표 서식이 편한 분들은표로 다시 수정해서 작성하셔도 OK!​ ​​위의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보시면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페이지가위의 레쥬메가 아니라 커버레터 가 보이실 거예요.​​ ​저는 커버레터를영문이력서의 '자기소개서'라고 표현합니다.​앞에서 보셨다시피영문이력서에는 지금까지의내 노력이나 과정을 기재할 수 있는공간이 없어요.​​그래서 영문 이력서가 작성하기에는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.​​ 반면에 국문 자기소개서는<자소설>이라고 표현할 만큼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많아요.​​ ​그러나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한다면부담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.​​ 이력서 양식